게임피아가 17일(수),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법정 배틀게임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PS4와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은 2001년에 탄생한 법정 배틀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 중 신규 주인공 ‘오도로키 호스케’를 중심으로 한 작품 ▲역전재판 4 ▲역전재판 5 ▲역전재판 6을 하나로 묶어낸 합본 타이틀이다. 유저들은 주인공이 되어, 누명을 쓴 의뢰인을 구하기 위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품을 모아서 법정에서 상대 검사에게 맞서야만 한다.
이번 합본 타이틀은 기존 작품을 모두 HD 그래픽으로 재단장했으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신 기능들이 도입됐다. 여기에, 게임을 구석구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콘텐츠도 수록됐다.
예약구매자에게는 특전으로 ‘이의있음!’ 아크릴 열쇠고리가 주어진다.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은 오는 25일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