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에픽세븐’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챌린저 리그(이하 ECL)’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ECL은 지난 11월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된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결승전은 항저우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LGD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됐다.
총 상금 80만위안(약 1억5000만원)을 두고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결승전 오프라인 관람을 위한 유료 좌석이 판매 30분만에 매진됐으며 중국 방송 플랫폼인 빌리빌리에서만 동시 시청자수 17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모든 방송 플랫폼을 더한 최고 동시 시청자수는 30만명을 넘어섰다.
매년 에픽세븐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7WC’를 개최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는 향후에도 에픽세븐 e스포츠 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