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연말 기부 활동…아동복지와 게임인재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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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연말을 맞이하여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위즈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게임문화재단에 기부, 게임인재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 리모델링 기금을 지원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경기도 아동 대상 놀이봉사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네오위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과 3자간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 규모는 네오위즈가 개발한 ‘P의 거짓(Lies of P)’이 지난 11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총 1,500만 원이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감동을 줄 새롭고 참신한 게임이 한국에서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게임인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교육 기관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장비 및 인프라, 게임 기업 취·창업 교육 등 대한민국 게임 시장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네오위즈 CI
네오위즈 CI

컴투스홀딩스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리모델링 기금과 새로 제작한 동명아동복지센터 로고를 전달했다. 후원 기금은 학생들의 생활 공간인 숙사의 리모델링 비용으로 활용된다. 해당 숙사는 시설이 노후화되어 원생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전달된 로고는 동명아동복지센터의 홈페이지와 각종 행사 등 다양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는 문화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전시회 관람기회 나눔’, ‘Everywhere 캠페인’, ‘안양천 환경 개선 작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유연상 실장(좌)과 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우)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유연상 실장(좌)과 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우) /컴투스홀딩스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은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경기도 권역 내 그룹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봉사를 실시하고 관련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놀이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초등학생 그룹홈 아동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카드를 만들고 마술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직원 기부에 회사 매칭 그랜트로 모인 성금 1,041만 원을 유력 NGO인 월드비전에 전달, 아동들에게 패딩 및 크리스마스 선물과 향후 그룹홈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사내 나눔 문화 강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도입, 분기별 기부 및 반기별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링키지랩 소속 직원들에게 바리스타 업무를 배워보는 ‘다가치 크루카페’를 비롯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및 회사 매칭 그랜트로 모인 성금을 경기도 학대피해 장애아동 쉼터, 충청남도 산림피해 복구 사업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경기도 아동 대상 놀이봉사 실시 및 기부금 전달 /카카오게임즈
경기도 아동 대상 놀이봉사 실시 및 기부금 전달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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