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오는 1월 9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하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SRPG다. 원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해 플레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장비 소환권 ‘메모리 큐브 심연’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출시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게임 재화)’, ’10만 엘드(게임 재화)’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1월 1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명 달성 시 전체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을 지급하고, 퀴즈 이벤트 정답자 30명을 추첨해 ‘중급 무기 상자 3개’와 ‘중급 방어구 상자 3개’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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