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와 창세기전 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28일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시리즈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뉴노멀소프트는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총 2종의 게임을 선보일 방침이다. 창세기전 IP를 이용한 첫 번째 타이틀은 ‘창세기전3’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창세기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작 SRPG 시리즈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시대를 관통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