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과 ‘그라나도 에스파다’ 등 PC게임 IP 기반의 게임이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월 9일 ‘창세기전 모바일’을 출시하며, 한빛소프트는 27일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예약에 들어간다.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 라인을 적용했으며, 원작 캐릭터의 특성이 담긴 카툰렌더링 디자인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통해 플레이 재미를 더했으며, 기존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규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플레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이다.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하는 게임으로서,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