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커뮤니티 코박(Cobak)은 투자자 대상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박은 지난 18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투자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18일에는 코박이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인 CBK토큰이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 상장된 것을 계기로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박 측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투자자들은 코박 커뮤니티의 보상 시스템, CBK토큰의 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적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21일 간담회에서는 커뮤니티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박의 핵심 가치, 커뮤니티 개편 예정 사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소통 강화를 위해 코박 글로벌 웹사이트를 선보였다고 공지했다.
김경익 코박 대표는 “CBK토큰의 거래소 상장에 이어 글로벌 기업들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완성하는 파트너십이 올해 가장 큰 성과였다”며 “간담회를 통해 놓친 부분이 없는지 되돌아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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