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청력보호 귀마개 ‘사운드프로텍스’ 발매···콘서트장‧공사장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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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가 콘서트, 페스티벌, 카페 등과 같은 시끄러운 환경에서 청력 손상에 관한 우려 없이 최상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청력보호 귀마개 ‘사운드프로텍스(SoundProtex)’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인 락(ROCK) 콘서트의 볼륨 레벨은 100dB(데시벨) 이상이며 이러한 소리에 15분 이상 노출되면 청취자는 청력 손상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사운드프로텍스는 사용자의 귀에 선명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만 전달되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사운드프로텍스는 젠하이저의 독자적인 ‘멤브레인(membrane) 필터’ 기술을 탑재해 귀에 도달하는 음압은 줄이고 음향의 디테일은 보존하여 균형 잡힌 전음역대의 사운드를 청력의 손상이 없는 볼륨 레벨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사운드를 위해 튜닝된 멤브레인 필터와 사운드 진동을 감폭시키는 메시 필터의 조합은 고주파수와 저주파수를 균등하게 줄여주고 소리에 대한 인식은 유지시켜 제품을 착용해도 정상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젠하이저 ‘사운드프로텍스’ 제품컷 (사진=젠하이저)

사운드프로텍스는 공기 배출구로 이압을 해소해 먹먹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부드럽고 유연한 의료용 TPE 소재로 제작되어 민감한 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다. 3가지 이어팁 사이즈가 제공되며 일회용 귀마개와 달리 사용 후에 물로 씻을 수 있고 수영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착용 할 수 있다.

사운드프로텍스는 기본형과 플러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며 기본형에는 콘서트에서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미드 필터(Mid filter)’와 수면 또는 집중이 필요할 때 보다 많은 소음을 제거해주는 ‘완전차단 필터(Full Block filter)’가 포함되어 있다.

사운드프로텍스 플러스에는 식당, 사무실, 어쿠스틱 음악, 공사장 등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세밀하게 데시벨 감소를 조절할 수 있도록 ‘로우 필터(Low filter’)와 ‘하이 필터(High filter)’가 추가돼 있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사운드프로텍스는 다양한 소음환경에 노출되어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이어플러그이다”며 “단순하게 소리를 차단시켜 먹먹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상황에 맞게 소음을 차단해 청력은 보호하고 대화는 가능하게 해주는 이어플러그이다”고 말했다.

사운드프로텍스 가격은 4만9천900 원, 사운드프로텍스 플러스 가격은 9만9천9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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