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생성형 AI 최적화된 ‘프레스티지 16 AI Evo’ 노트북 출시

253

엠에스아이코리아가 생성형 AI로 빠른 처리 속도와 압도적 전력 효율을 갖춘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MSI ‘프레스티지 16 AI Evo(프레스티지 16 AI Evo B1MG WIN11)’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SI ‘프레스티지 16 AI Evo’는 인텔 미티어 레이크(Metero Lake) 아키텍처를 기반한 인텔 코어 울트라 7 프로세서 인텔 이보 에디션을 탑재했다. 16코어와 22쓰레드로 빠른 처리속도와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연산 기능에 특화된 인텔 AI 부스트(Intel AI Boost) NPU(신경망처리장치)를 내장해 PC에서 네트워크 연결 없이 AI 연산이 가능하다.

또한 인텔 아크 그래픽을 탑재하여 외장 그래픽 못지않은 고품질 비주얼과 최적화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인텔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노트북 기준인 이보(Evo) 에디션 플랫폼 인증도 획득하여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한다.

외관이 확연하게 달라진 ‘프레스티지 16 AI Evo’는 1.5kg으로 더 가벼워지고,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섀시가 적용되어 견고함까지 갖췄다. 우측 시프트키와 숫자패드, 터치패드가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지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기에 초고속 PD 충전 및 최대 19시간 지속되는 고효율 99.9Whr 세계 최대 용량 배터리를 지원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 ▲16:10 화면비 ▲QHD+ 고해상도 ▲DCI-P3 100% 색 영역 ▲IPS 타입 패널로 뛰어난 색감과 몰입감을 체감할 수 있다. 기존 와이파이 보다 2.4배 빠른 Wi-Fi 7 및 노트북 상태와 자주 사용하는 앱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 모드를 조절하는 MSI AI 엔진 등 신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됐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MSI의 대표 비즈니스 노트북인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성능과 디자인, 기능성을 모두 고려하는 고객층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가볍고 고급스러우면서도 MSI의 강점인 고성능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MSI 노트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사용자 카페 또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