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재단,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 구성…”투명성 강화”
[AP신문 = 배두열 기자] 위믹스재단이 위믹스 투자 및 마케팅 활동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WAIT(Wemix Approves Investment Transparently)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발표했다. 29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제1기 WAIT 프로토콜 투자심의위원회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건호 토스뱅크 사외이사 겸 금융혁신연구회 대표 ▲안유화 미국 어바인대학교 총장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 대학원장까지 총 5인으로 구성됐다.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총 1년간으로
넷마블, 권영식·도기욱 사내이사로 선임…”이사회 역할 강화”
[AP신문 = 배두열 기자] 넷마블은 2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넷마블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6734억원, 영업손실 1087억원, 당기순손실 8863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권영식 대표는 “세계 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인플레이션 지속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신작 게임의 출시가 지연되고, 출시한 작품의 성과 역시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불나도 ‘먹통’ 없도록…배터리 간격 넓히고 데이터센터 다중화
과기정통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정부가 지난해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톡 먹통 사태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다. 데이터센터 배터리 간 거리를 넓혀 화재가 번지지 않도록 하고, 배터리실 내 다른 전기설비 설치를 금지하며, 화재 등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