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부부를 위해 설계된 마당이 있는 집!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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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부부를 위해 설계된 마당이 있는 집!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여유로운 전원의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멋스러운 ‘비치 하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주 벤다롱 비치에 지어진 이 집은 은퇴한 부부를 위해 설계된 단층 단독주택이다.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넓은 정원과 홈 카페로 꾸며진 야외 테라스가 일상의 여유와 낭만을 더하는 이 집은 상황에 따라 개폐가 유연한 원목으로 제작된 우드 간살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탁 트인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우드 간살 스크린 도어를 사이에 두고 야외 테라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메인 공간은 거실, 식당, 주방이 모두 오픈된 넓고 여유로운 공동생활공간으로, 휴식, 여가, 요리, 응접, 식사 티타임 등을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조용하고 한가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거실의 경우 소파, 카우치 체어, 티 테이블, 러그로 단정하게 꾸며져 우아하고 세련된 미니멀 거실 인테리어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루이스 폴센: Louis Poulsen’의 PH5 펜던트 조명 아래 라운드 우드 다이닝 테이블과 ‘칼한센 앤 선: Carl Hansen+Son’의 CH24 위시본 체어들이 함께 놓인 오픈 다이닝룸은 부부는 물론 가족, 친구, 지인들이 함께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멋스럽고 여유로운 홈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스타일링되었다.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빌트인 싱크대와 대형 아일랜드가 함께 설치된 대면형 주방은 요리 중에도 메인 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어 즐겁고 화목한 일상을 선사하고 있다.

Madeleine Blanchfield Architects ©Robert W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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