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12일인 일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추위가 본격화되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늦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7~5도,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7도 ▲대구 9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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