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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솥밥 만드는 법 집밥 레시피 명란밥 명란야채밥_덕화명란 명란젓갈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 솥밥레시피 밥요리로 명란솥밥을 보여드려요.

이번엔 야채들도 가득 넣고 지어봤어요.

탱글탱글 양념 잘밴 명란젓갈로 밥을 지었더니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에

다른 반찬 없이 바로 다 먹게 되더라고요.

한그릇요리로 챙기는 맛있는 밥요리로 요거 한번 드셔보세요.

촉촉한 밥, 이쁜 야채들, 알알이 탱글탱글한 명란젓갈의 조화가 대박이에요.

솥밥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꼭 짓는데

이때만큼은 완전 무장해제를 하고 즐겨요~ ㅎㅎ

명란솥밥 / 명란법 짓는 법

(솥밥레시피 / 한그릇요리 / 명란젓갈요리)

쌀 1컵반, 명란젓갈 2줄, 냉동야채 180g, 물 1컵반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불려주세요.

(30 ~ 40분)

냉동해둔 야채들은 미리 해동을 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준비한 명란은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명란젓갈 색이 곱지요?

요거 맛있더라고요.

무쇠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붓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는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물기 제거한 야채들을 넣고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2분 조리해 주세요.

(인덕션 2 & 3)

8분 정도 지났을 때 뚜껑을 열고 명란을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남은 시간만큼 조리하고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여주세요.

솥밥을 지으면서 좋은 점 하나가 냄비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줘 좋다는 것에요.

찌개류가 아니면 식탁 위에 올라가는 일이 잘 없지만

솥밥은 늘 이렇게 가장자리에 자를 잡아줘요.

알알이 탱글탱글한 명란젓갈이 먹음직스럽지요?

뚜껑을 열면서부터 침이 꼴깍 넘어가요.

요 명란솥밥은 손님초대요리로도 좋은 메뉴에요.

한 번씩 저도 내어놓는데 그때마다 인기였거든요.

집에 명란젓갈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반하실 거예요.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맛있는 김이 모락모락~

저는 이번에 야채들을 가뜩 넣어줬지만

기호에 따라 야채들 대신 부추를 잘게 썰어 뿌려줘도 좋아요.

양념 잘 밴 명란젓갈이 상당히 먹음직스럽지요?

밥이랑 섞어 그릇에 담아 슥슥 비벼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솥밥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추천해 드려요.

탱글탱글 명란솥밥은 한 끼 든든한 밥요리에요

오늘 보여드린 명란솥밥에 이용한 명란젓갈은 덕화명란 명란젓갈이에요.

선물세트 포장으로 명절 선물로 준비하셔도 좋은 구성이에요.

덕화명란의 대표제품 시그니처 3종 구성 선물세트로 선물하시는 분도 받으시는 분

모두 좋아할 만한 구성이에요.

세 가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저는 더 좋더라고요.

고춧가루 없이 담백하게 즐기는 백명란

백명란에 덕화명란만의 비법 숙성양념을 무친 숙성고명란

수산제조부문에서 최초이며 유일한 대한믹국 명장 故장석준 명장님의 레시피로 만든 그때 그대로 명란

3가지를 다 맛볼 수 있는 명란젓갈 선물세트예요.

냉동식품으로 가정에서의 보관도 상당히 용이해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하시거나 명절 시즌 선물로 좋을 듯해요.

백명란은 밀봉으로 포장이 되어있고요.

명란젓갈 3종 세트는 타르색소 + 보존료 +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아

가정에서 먹기에도 좋도

선물하기에도 좋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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