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이면 충분…” 간단하게 챙기는 건강 습관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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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단 1분이면 충분하다. 크게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나도 모르는 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간단한 습관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기지개를 켜는 여성 자료 사진 / Opat Suvi-Shutterstock.com
1. 기상 직후 미온수 마시기

아침에 눈을 뜬 직후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은 기대 이상으로 몸에 이롭다. 차거나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물 한 잔은 뇌경색과 심근경색의 위험을 줄인다.

2. 바른 자세로 기지개 켜기

기지개를 켜면 전신 혈액 순환을 돕는다. 몸 곳곳에 혈액이 고루 또 빠르게 전달되어 활동 시 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얻게 된다. 또 근육과 관절을 풀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3. 조명 은은하게 조절하기

해가 저물면 간접 조명 등을 활용해 실내를 은은하게 연출해 보자. 따뜻하고 부드러운 조명은 진정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해 몸에 안정을 준다.

4. 손 닦은 후 충분히 말리기

외출 후 등 손을 닦는 것만큼 건조도 중요하다. 젖은 손은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공중 화장실 이용 시, 핸드 드라이어보다는 페이퍼 타월이 덜 오염돼 위생적이라고 한다.

5. 새로운 단어 배우기

새로운 단어 학습을 통한 어휘 확장은 인지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 좋다. 연장 선상에서 음악을 들을 때도 낯선 장르 음악을 자주 접하면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한다.

6. 좋은 하루 상상하기

좋은 생각은 건강에도 이롭다. 더 좋은 하루를 만드는 법을 시각화하여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 진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도와 뇌 건강에 효과적라고 한다.

7. 멍 때리며 휴식하기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멍을 때리며 머릿속을 비워주자. 뇌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멍 때릴 때 주로 나온다는 과학적 근거도 있다고 한다.

8. 틈틈이 일어서기

학생, 직장인 등 의자에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몸이 나른해질 수 있다. 1분이라도 좋으니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목, 허리 등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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