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육개장 맛집보다 더 맛있는 더미식 국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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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중반이 지나고 있지만 날씨가 아직 많이 더워서

집에서 오래 끓이는 국이나 탕은 생각만 해도 더운 열기에

잘 해 먹지 않게 되는데요.

그럴 때에도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물요리가 있어서

바로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맛집 보다 더 맛있는 맛에

깜짝 놀라서 한그릇 맛있게 해치울 수 있었네요.

바로 더미식 국물요리 시리즈 중에 차돌육개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쉐프와 전문가가 함께 레시피를 개발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레토르트 국물제품입니다.

보통 이러한 종류의 제품은 특유의 레토르트 냄새가 나서 꺼리던 분들이 있었을 텐데요.

저도 그런데 더미식만의 열처리 기술과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서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350g 1인분씩 1팩 포장이 되어 있어서 자취를 하거나

소규모 가구에서도 부담 없이 생각날 때 마다 꺼내 먹을 수 있으며

밀봉 패키지로 상온에서 보관을 할 수 있으니 캠핑을 가거나 여행갈 때

몇 팩씩 챙겨 가기에도 좋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도 넉넉하며 보관은 1도에서 35도 사이로 실온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4무 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타사보다 다른 첨가물도 적게 넣어서 자연스러운

맛집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끓는 물에 봉지째 데워 먹는 조리법으로

끓는 물에 넣어서 5분간 끓이면 바로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집에서 조리를 하지만 캠핑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꺼내 바로 데워 주었습니다.

이렇게 봉지째 냄비에 넣고 데울 수 있어서 상당히 간편한 조리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에는 캠핑을 가거나 펜션에 여행을 가서

캠핑국물요리로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더운 날씨에 육개장을 끓이기 위해서라면 오랜 시간 불 앞에서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더미식 국물요리에서 유명 맛집의 맛을 타겟으로 그것 보다 더 맛있는 맛을

구현해서 한그릇 요리로 제공을 하고 있어요.

김치도 꺼내고 버섯도 볶고, 콩나물도 고춧가루 팍팍 넣어

무쳐서 함께 곁들여 보니 아주 빠르게 맛있는 차돌육개장

반상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더미식 차돌육개장은 차돌박이를 얇게 썰어내서

식감과 고기 기름의 풍미를 살렸는데요.

건더기가 넉넉하기 때문에 따로 다른 재료를

더 넣을 필요가 없더라고요.

진짜 육개장 맛집에서 배달로 주문한 것 같은 퀄리티의

국물과 건더기 양이었으며 느타리 버섯이나 토란대, 대파,

소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요.

고기도 풍성하게 들어 있어서 1인이서 먹기 충분한 양을

보여주었고요. 밥을 말아서 먹거나 혹은 칼국수 사리 약간 삶아서

넣고 함께 끓여 육칼로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술 뜨면 레토르트의 맛이 아닌 직접 끓인 듯한

맛이 나는 것이 좀 신기했습니다.

더미식만의 기술력이 아닐까 싶어요.

국물은 양지를 우려 낸 진한 육수에 더미식만의

비법 다대기와 함께 각종 채소를 넣어서 끓였기 때문에

살짝 얼큰하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이 좋았는데요.

그래서 밥 말아 먹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따끈하게 밥을 지어서 뜨끈한 국물에 말아 먹으니

아직 더운 날씨에 이열치열로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레토르트는 맛이 없거나 냄새가 나고 건더기가 부실해서

있어도 먹지 않았는데 더미식 국물요리는 그러한 단점을 모조리

개선을 하였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김치도 한점 올려서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에요.

라면 끓이는 시간에 얼큰하고 영양만점 차돌 육개장 한그릇

끓여 먹을 수 있으니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습니다.

혼밥으로 저녁을 차릴 때 혹은 캠핑국물요리가 필요할 때

시간도 절약하고 간편하고, 맛도 있는 더미식 국물요리는

차돌육개장 외에도 설렁탕, 소고기미역국, 닭개장,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부대찌개, 소고기 육개장, 우렁된장찌개, 닭곰탕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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