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냄새 ‘싹’ 없애준 ‘신박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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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대체가전’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속착즙기, 안마침대 같은 제품들인데, 그 중에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도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싶다는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한 제품이다. 냄새나 소음이 없어 위생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서 버릴 수 있는 가전기기로 정의할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제품들을 지금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청호나이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클린업 CH-03FDS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청호나이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최적의 냉장 온도와 완벽한 이중 밀폐 구조를 갖춰, 골칫거리인 음식물 처리 걱정을 획기적으로 덜 수 있는 제품이다. 본체와 내통으로 이뤄진 이중 구조를 채택해,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완벽하게 차단시킨다. 음식물의 산패를 억제할 수 있는 최적의 냉장 온도로, 오랫동안 음식물이 썩지 않게 유지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99,000원이다.

에이블텐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에이블텐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5리터의 여유 있는 용량을 가진 제품이다. 내부 바닥만 냉장되는 시스템이 아니라, 본체 내부의 상단부까지 냉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반도체 냉각 방식을 취했다. 내통 분리가 쉬워 세척이 매우 편리해, 위생적으로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도서관, 조용한 사무실보다도 소음이 적은 평균 28dB의 저소음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공식몰 판매가는 158,000원이다.

바툼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바툼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국내 최초로 UV 살균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꼽힌다. 터치식 전원을 채택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UV 기능으로 자외광을 활용해 내부를 살균시킬 수 있다. 제품의 뚜껑 상단에 UV 램프가 적용돼 있으며, 뚜껑을 열었을 시에는 램프가 동작하지 않고 닫았을 때 램프가 내부를 향하는 구조를 취했다. 바툼 공식몰에서 158,0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대연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2세대

 

대연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2세대 제품은 내통의 뚜껑 단열층이 얇아 생기는 문제를 보완한 음쓰 냉장고다. 내통 뚜껑 내에 EPE판을 덧대 단열효과를 올렸으며, 내부에 페인팅 마감 처리를 적용해 깔끔하고 보기 좋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을 켜면 2시간 만에 냉장 온도가 최저치까지 도달하며, 악취나 부패, 해충 걱정이 없는 냉장 상태를 지속하게 된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09,650원이다.

몽카라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몽카라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3.5리터의 컴팩트한 크기를 가진 제품이다. 펠티어 반도체 냉각기술을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304 내통을 적용해 냉감을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내통과 외통이 분리되며 고무링을 활용한 밀폐구조로 만들어져, 불쾌한 악취와 벌레로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완벽하게 차단시킬 수 있다. 몽카라 공식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판매가는 109,000원이다.

메디하임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MHR-600MW

 

메디하임의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3리터의 공간을 갖춘, 그래서 상대적으로 이동이 수월한 제품이다. 24.8dB의 저소음으로 동작하며, 필터의 교체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내부 뚜껑이 있어 밀폐가 수월하다. 후면 하단부에는 작동이 간편한 온오프 스위치가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쉽게 전원을 차단시킬 수 있다. 뚜껑을 세울 수 있는 돌출 손잡이가 적용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87,700원으로 확인된다.

이젠쿨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이젠쿨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또한 반도체 직냉각 기술을 적용한 음쓰 냉장고다. 냉각부는 60 시리즈 순수 알루미늄으로 설계돼 있어, 냉각 전도율이 좋고 성능이 뛰어나다. 작동 시 바닥 표면의 온도는 평균 영하 10도씨로 유지되고, 겨울철이 되면 영하 14도씨까지 떨어진다. 본 제품의 냉각부에는 세라믹 항균 코팅 처리가 이뤄져 있다. 이젠쿨 음쓰 냉장고의 온라인 최저가는 74,800원으로 확인된다.

니봇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니봇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민트와 화이트, 크림과 블랙의 네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컬러로 주방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기능할 만하다. 최대 소음은 27dB 미만으로 조용하며, 내부의 보관 용기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냉각 전도율이 우수하게 설계됐다.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용이한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78,000원으로 확인된다.

에스틸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에스틸로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국내 최초로 ACA 시스템을 활용해, 주변 온도가 상승해도 자동으로 영하 1도씨 이하의 온도를 유지하는 제품이다. 내부의 전 부위가 펠티어 반도체 냉장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전체가 균일하게 냉각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용량은 기본 3리터, 최대 5리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 통에는 항균 수지 PVC 소재가 활용됐다. 본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는 108,000원이다.

버뮤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VMFC-300

 

 

버뮤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와 비슷한 크기의 소음인 22.6dB의 저소음 제품이다. 반도체 소자 기술을 적용해, 열을 감지하면 즉각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냉각시키는 형태를 취했다. 보편적인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는 3리터 내부 용량의 제품으로, 고정링을 적용해 봉투가 쉽고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84,800원으로 확인된다.

글 :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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