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컨신상] 이브자리, 건조 기능성 라이젤스팀 ‘보니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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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젤스팀 라인 신제품 ‘보니에’
                                                           라이젤스팀 라인 신제품 ‘보니에’

㈜이브자리가 장마철을 앞두고 건조 기능을 특화한 라이젤스팀(Leizel Steam) 라인 신제품 ‘보니에’를 새롭게 선보인다. 

라이젤스팀은 2020년 출시한 제품 라인으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개발한 특수 충전물로 제작해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온 세탁과 건조 후에도 원형을 유지한다. 세탁기와 건조기 사용이 자유로워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손쉽게 위생관리가 가능한 기능성 제품군이다. 또 라이젤스팀은 수면환경연구소 테스트 결과 자연 건조시에도 일반 솜 침구보다 습도 감소율이 높아 2배 이상 빨리 마르는 특징이 있다.

이브자리는 올여름 평년보다 긴 장마가 예상되고 이상기후로 인해 장마 기간의 진폭이 해마다 커지는 추세를 반영해 라이젤스팀 라인의 수와 종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기존 심플한 스타일에 새로운 엘레강스 스타일을 추가해 디자인을 다양화한다. 제품 종류 또한 기존 이불, 베개, 패드 구성에서 경추 베개를 추가해 아이템을 확대한다.

엘레강스 스타일의 라이젤스팀 보니에는 화사한 핑크 색상과 잔꽃 패턴의 조화로 침실에 인테리어 포인트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100수의 원단과 인체 곡선을 고려한 누빔 디자인이 적용돼 촉감이 부드럽고 뒤척임에도 잘 대응된다. 항균 소취와 알러지 케어 기능도 적용되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곧 장마 소식이 전해진만큼 산뜻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고객들이 준비를 서두르는 추세”라며 “이브자리가 새롭게 출시하는 라이젤스팀 제품으로 장마 기간에도 쾌적한 수면환경에서 숙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레고그룹, 첫 실존 여자 축구 선수 테마 세트 출시

레고그룹이 최초로 실존 여자 축구 선수들을 테마로 한 ‘레고 그라운드의 아이콘(LEGO Icons of Play, 40634)’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아들의 자유로운 놀이를 응원하는 레고그룹의 글로벌 캠페인 ‘Play Unstoppable’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레고그룹은 △미국의 월드컵 챔피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메건 라피노(시애틀 레인) △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서맨사 커(첼시 FC 위민) △나이지리아의 아시사트 오쇼알라(FC 바르셀로나 페메니) △일본의 나가사토 유키(시카고 레드스타즈) 등 세계적인 현역 여자 축구 선수 4인과 협업했다.

이번 제품은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절반 규모의 그라운드와 선수 대기석, 관중석 등 축구장의 주요 시설을 실감나게 재현했다. 실제 선수 4명의 미니피겨를 포함해 골키퍼, 감독, 심판, 관중 등 미니피겨 총 15개와 축구공, VAR 카메라, 트로피 등 사실적인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직접 경기를 진행해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골키퍼를 좌우로 움직여 골문을 수비하고 점수판의 숫자도 변경할 수 있다. 관중석 우측의 손잡이를 돌리면 관중들의 파도타기 응원이 펼쳐진다. 트로피를 들고 우승 세리머니를 선보일 수 있는 스테이지도 포함됐다.

‘레고 그라운드의 아이콘’은 총 899개 브릭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만 2000원이다. 전국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레고그룹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이번 협업에 참여한 선수 4인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놀이를 포기하지 않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영상은 레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맨사 커(Sam Kerr)는 “전 세계 3천만 명이 넘는 여아들이 축구를 즐기지만 여전히 여아의 취미와 놀이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며 “이번 레고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보여준 것처럼 같은 여성이 꿈을 이루는 모습은 여아들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아 골딘(Julia Goldin) 레고그룹 최고 제품 및 마케팅 책임자는 “레고 브릭은 6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무한한 놀이의 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편견에서 벗어날 때 불가능은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과일 아이스바 ‘프리티바’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바 ‘프리티바’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티바’는 무더운 여름철 상큼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아이스바로, 과일 원물을 40%이상 함유해 마치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과일의 통통 튀는 매력을 잘 보여주는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사랑스러운 입체 하트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프리티바 딸기하트’ △열대과일의 대명사 망고의 녹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프리티바 망고하트’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상큼한 키위로 만든 ‘프리티바 키위하트’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색다르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일의 상큼한 맛과 통통 튀는 색감을 살린 프리미엄 과일 아이스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과일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프리티바’와 함께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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