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제추천
겨울에는 결로, 여름에는 습기가 있는 만큼 필자 역시 가정에서 제습에 대한 고민은 늘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습기제거 수단을 사용해왔지만 모든 것을 만족하는 경우는 흔치 않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섬유유연제향수를 썼을 때 만족감이 높았던 브랜드 라브아에서 향기제습제를 출시했다고 해서 관심이 가더군요.
그래서 좋은 기회에 옷장 제습제로도 쓰고 욕실 습기제거에도 좋은 이 퍼퓸제습제를 장만하게 되어 쓰게된 소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향기나는 제습제?
라브아의 퍼퓸이 상당히 유명한 편인데, 이를 베이스로 한 향기가 나는 제습제가 출시되었습니다. 한 박스에 12EA의 제품이 들어있고, 이는 3팩 X4개들이 밀봉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24개들이 세트가 들어 있어서 집안 곳곳에 편하게 넣어서 활용할 수 있을만큼 수량이 넉넉했습니다. 개봉해보니 향긋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니치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정확히는 ‘화이트머스크&앰버’ 향이 그윽하게 퍼졌습니다.
습기를 빼앗은 자리에 향을 채우는 방식으로 공간의 쾌적함을 가져다주겠다는 생각이 드니 원리가 이해되었습니다.
슬림한 크기의 아이디어
우리가 보통 제습제 라고 한다면 옷장에는 부피가 큰 제품으로 물기가 포집되는 방식이나 기포가 많은 아이템 등 무언가 부피가 큰 방식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라브아 제습제는 파우치형이라 공간에 제약없이 다양한 장소에 활용할 수 있더군요.
이렇게 화장실 습기제거를 위해서는 습기를 먹고 꿉꿉한 냄새를 풍기기 쉬운 욕실수건 틈새나 화장실보관 장소 등에 두면 딱 좋았습니다.
누수 걱정이 없는 파우치형이기때문에 편안한 공간에 두고 향이 습기를 대체하도록 두면 되어서 편리한데다 소포장으로 밀봉이 유지되어서 보관기간도 길어서 알뜰하게 사용하기 좋겠다싶었습니다.
또한 같은 수건과 옷은 같은 섬유이므로 성질상 습기를 흡수하는 능력이 좋다보니 옷 제습제로도 요긴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보관POUCH가 있기때문에 행거에 걸어서 같이 두면 아침에 옷입을 때 상쾌함이 더해지겠네요. 이렇게 방 제습제로서 곳곳에 습기제거용으로 두면 간편하게 축축한 기분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400퍼센트
이렇게 수건걸이에 두어도 향과 뽀송뽀송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데요, 라브아 습기제거제는 본래의 질량대비 400%가량 습기를 머금을 수 있기때문에 얇지만 효율이 상당하다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유가 되었죠.
욕실문을 열었을 때 쉰내가 날것인지, 아니면 수건에서 뽀송함과 함께 화이트머스크 & 앰버 향이 날지는 이 간단한 세팅하나만으로 해결된다는 걸 기억하기로 했어요.
4계절 모두 사용해요
겨울에는 드레스룸에 발생하는 결로 때문에 걱정되고 , 여름에는 끝도없이 뿜어대는 여름습기때문에 답답한게 아파트 공동주택의 특징인데요,
이때 올바른 옷장 제습제, 화장실 습기제거등 집안 습기제거 1등공신인 라브라 제품을 한번 쯤 알아보고 써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방제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