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소니코리아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잔망루피 원작사 아이코닉스와 함께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여행 굿즈를 증정하는 ‘소니 X 잔망루피 몰입의 즐거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잔망루피’와 협업해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1]으로 ‘여행 시 기내 필수템’이라 불리는 WH-1000XM5 사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은 5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소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WH-1000XM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행사 기간 중 제품 구매 후 7월 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마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헤드폰 및 여행용품 보관이 용이한 레디백과 러기지 택, 헤드폰 및 레디백 데코레이션용 스티커로 구성된 ‘소니 X 잔망루피 트래블 패키지’ 굿즈를 증정한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소니 X 잔망루피 몰입의 즐거움’ 광고 영상도 선보인다. 카페, 기내, 휴양지 등 다양한 상황에서 소니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을 즐기는 잔망루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헤드폰이 MZ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급증하는 1020세대 헤드폰 구매 수요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잔망루피’ 캐릭터 협업을 통한 오프라인 체험존 운영, 증강현실 카메라 앱 ‘스노우’ 내 헤드폰 AR 필터 론칭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WH-1000XM5 출시 이후 소니코리아 헤드폰 매출은 전년 대비 167% 성장[2]했으며, 소니 헤드폰을 구매한 1020세대 비중은 65%에 달한다.[3]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6년 연속 1위[4]로 큰 사랑을 받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30시간의 탁월한 배터리 성능까지 갖춰 장거리 여행 시 기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이즈를 차단하고 음악에 몰입하며 휴식할 수 있다.
이번 ‘소니 X 잔망루피 몰입의 즐거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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