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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 한국산 부상하는 이집트 냉동 고등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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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RF]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이집트 냉동 고등어 시장에서 한국산 고등어가 부상하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공급국 다변화와 가격 상승의 영향이다.

이집트는 전 세계 주요 고등어 수입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높은 수입 의존도와 지속적인 소비자 수요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GTAIC(글로벌 트레이드 알고리드믹 인텔리전스 센터)에 따르면, 2024년 냉동 고등어 시장 규모는 약 1억4200만달러(약 2139억원)에 달했다. 2024년 수입물량은 약 6만 3800톤으로 전 세계 수입물량의 7.8% 수준이다.

GITI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이집트 냉동 고등어 시장은 수입 물량은 감소하나 수입액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수입국별 고등어에 대한 인식은 노르웨이와 한국은 일반적으로 고품질 고등어 공급국으로 인식된다. 중국은 가격 경쟁력과 공급 유연성을 강점으로 가진다. 2025년 주요 수입국은 오만, 타이완, 예멘, 노르웨이, 일본 순이다. 한국은 점유율 2%를 기록하며 14위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24년 상위 5위 수입국 중 4개국이 2025년 수입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이집트로의 한국산 냉동 고등어 수출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 2025년 수출액은 2023년보다 109% 증가했다.

한국 공급업체들은 균일한 사이즈 관리, 안정적인 품질 유지, 엄격한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 등에서 강점을 가진다.

특히 2025년 유럽 및 중국산 고등어 수입 물량이 감소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대체 공급처 역할을 하며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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