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남은 사과껍질 “이곳”에 써보세요 주부9단이 공개한 놀라운 꿀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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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껍질은 대부분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지만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다
사과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다.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자주 먹다 보니 껍질도 상당량 나오게 된다. 대부분은 별다른 고민 없이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들어가지만 사실 사과껍질에는 향과 성분이 남아 있어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김치통 냄새 제거와 사과껍질 차는 예전부터 생활의 지혜로 전해져 내려오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버릴 뻔한 사과껍질이 의외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사과껍질은 김치통 냄새 제거에 활용할 수 있다
김치를 오래 보관한 밀폐용기는 세척을 해도 특유의 냄새가 남는 경우가 많다. 이때 사과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먼저 사용한 김치통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물기를 제거한다. 이후 사과껍질을 넉넉하게 넣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보관한다.
사과 특유의 향이 용기 안에 남아 있는 냄새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후 껍질을 버리고 한 번 더 가볍게 세척하면 냄새가 한결 줄어든 것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김치통뿐 아니라 반찬통이나 플라스틱 밀폐용기에도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

냉장고 냄새 제거에도 응용할 수 있다
사과껍질은 김치통뿐 아니라 냉장고 탈취용으로도 활용된다. 깨끗이 씻은 사과껍질을 작은 접시에 담아 냉장고 한쪽에 두면 은은한 사과 향이 퍼질 수 있다. 물론 전문 탈취제만큼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생활 속 냄새 관리 방법으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특히 과일을 먹고 남은 껍질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말린 사과껍질은 차로 우려 마실 수 있다
사과껍질 활용법 가운데 가장 유명한 방법 중 하나는 사과껍질 차다. 먼저 사과를 깨끗하게 세척한 뒤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이후 햇볕이나 식품건조기, 또는 약한 온도의 오븐을 이용해 수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말린다.
잘 말린 사과껍질은 밀폐용기에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뜨거운 물에 넣어 우려 마시면 된다. 사과 특유의 은은한 향이 우러나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차로 마시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과껍질 차는 계피나 대추와 함께 우려도 좋다
사과껍질 차는 단독으로 마셔도 좋지만 계피나 대추를 함께 넣어 끓이면 더욱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일부 카페와 건강식 레시피에서는 사과와 계피를 함께 활용한 음료가 소개되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 따뜻하게 마시면 향긋한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집에서 남은 사과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 국내 사례
실제로 국내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는 과일 껍질 재활용 방법을 소개하면서 사과껍질을 이용한 탈취법과 차 만들기를 다룬 적이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치통 냄새가 줄어든 것 같다”, “사과껍질 차 향이 생각보다 좋다”, “버릴 게 없어서 만족스럽다”는 후기들이 이어졌다.
또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과껍질 활용법이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과껍질을 생활 속에서 재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