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앞에서 ‘음흉한 미소’ 짓는 고양이..’고것 참 맛나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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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앞에서 '음흉한 미소' 짓는 고양이..'고것 참 맛나 보이네'

사진=X/@7nfxwoi3F8lSqHU

[노트펫] 밥을 앞에 두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 고양이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X(구 트위터)에서 화제를 끈 한 고양이의 사진을 소개했는데요.

일본의 한 고양이 집사(@7nfxwoi3F8lSqHU)가 공개한 사진 속 주인공은 ‘이즈모’라는 이름의 고양이입니다.

당시 평소처럼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집사. 그런데 이즈모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눈을 가늘게 뜨고 송곳니를 살짝 드러내며 입꼬리를 올리는 모습이 마치 인간처럼 웃고 있는 듯한 모습인데요.

분명 이런 표정을 지은 것은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마치 ‘그 밥은 내꺼야!’라며 음흉한 표정을 짓는 것 같아 웃음이 나옵니다.

집사가 지난 18일 자신의 X계정에 올린 이즈모의 이런 모습은 지금까지 2백4십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혹시 사람인가..??” “감정이 너무 잘 드러나서 귀엽다” “악당 얼굴 대회 우승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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