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복잡한 재료와 번거로운 과정 없이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간단한 양념장과 기본 재료로 진하고 맛있는 떡볶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만들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오늘 소개할 떡볶이 황금 레시피는 한 번 만들어 보면 그 맛에 빠져들어 언제든지 쉽게 만들고 싶어질 것이다.
떡볶이 요리 재료
필요한 재료는 밀떡 500g, 어묵 4장, 고춧가루 4T, 대파 1대, 고추장 2T, 후추 20바퀴(1t), 설탕 3T, 다진 마늘 0.5T, 식용유 1T, 간장 2T, 물 600ml, 굵은 소금 1/3T, 굴소스 2T다. 대파는 떡볶이에 상큼한 맛과 향을, 다진 마늘은 깊고 진한 맛을 낸다. 고춧가루는 매운맛을, 설탕은 단맛을 더한다. 간장과 굴소스는 짭짤한 맛을, 고추장은 떡볶이 특유의 매콤함을 살린다. 식용유는 국물을 걸쭉하게, 후추는 풍미를 더하며, 굵은 소금은 전체적인 맛을 조화롭게 만든다.
※떡볶이 재료 정리: 고춧가루 4T, 밀떡 500g, 대파 1대, 고추장 2T, 후추 20바퀴(1t), 설탕 3T, 어묵 4장, 다진 마늘 0.5T, 식용유 1T, 간장 2T, 물 600ml, 굵은 소금 1/3T, 굴소스 2T, 삶은 계란 2개
떡볶이 만드는 법
먼저 양념장을 만든다. 고춧가루 4T, 설탕 3T, 간장 2T, 굴소스 2T, 고추장 2T, 식용유 1T, 후추 20바퀴(1t)를 넣고 잘 섞어준다. 식용유를 넣으면 국물이 더 걸쭉해지고 양념이 잘 섞인다. 대파는 길게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썬다. 어묵은 1/4 크기로 썰어 삼각형 모양으로 준비한다.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대파, 어묵, 다진 마늘 0.5T, 설탕 1T, 굵은 소금 1/3T, 물 600ml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강불에서 끓인다. 어묵이 우러나오는 육수가 떡볶이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밀떡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중불에서 1~2분 정도 끓인다. 밀떡이 불어 부드럽게 변하면 양념장을 넣고, 뚜껑을 열어 약불에서 4분 정도 졸여준다. 양념장은 처음에 모두 넣지 말고 1T 정도 남겨두고 입맛에 맞게 추가한다. 완성된 떡볶이는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진하다.
「떡볶이 황금 레시피 만드는 법 총정리」
1. 고춧가루 4T, 설탕 3T, 간장 2T, 굴소스 2T, 고추장 2T, 식용유 1T, 후추 20바퀴(1t)를 넣고 잘 섞는다.
2. 대파 1대는 길게 반으로 가르고 3~4cm 길이로 썬다.
3. 어묵 4장은 1/4로 썬 뒤, 삼각형 모양으로 썬다.
4.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대파, 어묵, 다진 마늘 0.5T, 설탕 1T, 굵은 소금 1/3T, 물 600ml를 넣고 뚜껑을 덮어 강불에서 끓인다.
5. 육수가 끓어오르면 밀떡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중불에서 1~2분 정도 끓인다.
6. 밀떡이 하얗게 불면 양념장과 삶은 계란을 넣고, 뚜껑을 열어 약불에서 4분 정도 졸여주면 완성된다. 양념장은 1T 정도 남겨두고 입맛에 맞게 추가한다.
추가 팁
치즈 떡볶이: 떡볶이가 거의 완성되었을 때,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약불에서 1~2분 더 끓여 치즈가 녹을 때까지 기다린다. 치즈가 녹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한다.
매운맛 조절: 청양고추를 1~2개 추가해 매운맛을 더하거나, 고추장의 양을 줄여 덜 맵게 만들 수 있다.
채소 추가: 양배추나 당근을 넣으면 아삭한 식감과 함께 색감을 더해준다. 채소는 떡볶이가 끓는 중에 함께 넣어준다.
소세지 추가: 떡볶이에 소세지를 추가하면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소세지는 얇게 썰거나 링 모양으로 썰어 넣으면 좋다.
- 한 끼 뚝딱 해결… 편의점 꿀조합 ‘소시지 카레볶음+카레우동’ 초간단 레시피
- 동대문 맛집, ‘나정순할매쭈꾸미’…매운맛 중독의 끝판왕
- 아이들 겨울 방학 간식 고민…달콤짭짤 ‘닭다리 간장조림’ 로 해결
- “이렇게 뜰 줄은 몰랐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1위 차지한 ‘한국 간식’의 정체
- “냄비 태워도 걱정 마세요”… 탄 냄비, ‘딱 30분’ 만에 새것처럼 되돌리는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