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못입는 옷들 좀 버리라했는데
계속 놔두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평소에 그점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
그 옷으로 송아지를 이렇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네요 ㅋ
아니 글쎄 버리지 않고 모아뒀던 내복을
날씨가 추워졌다며 송아지에게 입혔는데요
이게 모야! ㅎㅎㅎ
사이즈도 안맞고 불편해 보이고 ㅎㅎ
어쩌죠? 너무 창피한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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