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자고 해놓고 동물병원에 데려왔더니
썩은 표정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물론 잔뜩 겁도 먹은 듯 한데 집사만
바라보는 눈빛이 왠지 불길합니다 ㅎㅎ
그래서 강아지가 보는 내내 미안하다며
두손바닥을 비벼대고 사과를 했는데요
과연 울 착한 강아지는
집사의 사과를 받아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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