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 새우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전들이 있다.
하지만 모든 전들이 환영을 받는 건 아니다. 호박을 부친 호박전은 예상외로 많은 이들에게 대표적인 불호 음식으로 손꼽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박전의 호불호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호박전 반대파들은 “아무 맛도 없고 식감도 이상하다”, “흐물거리기만 하는 거 왜 먹는지 모르겠다”, “색이 예뻐서 먹었다가 사기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호박전 애호가들은 “나이 들면 없어서 못 먹는다”, “간장 찍어 먹으면 존맛인데..”라는 반대 의견을 던지기도 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호박전에 대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결혼 4년 5개월 만에 이혼 발표… “성격 차이”
- 2위 속초 청초호서 일가족 탄 SUV 추락… “아이가 실수로 ‘기어레버’ 돌린 듯”
- 3위 ‘강민호 8회 결승포’ 삼성, LG 꺾고 9년 만에 KS 진출 성공
- “65세 이상 싱글 남녀만 오세요”… 종로구 어르신판 ‘나는 솔로’ 열린다
- 5주년 맞은 신세계 ‘쓱데이’,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돌아왔다
- 우동·국밥집으로 대박났던 ‘맛잘알’ 이장우… 이번엔 ‘호두과자’ 판매 도전한다
- 고피자, 인기 예능 ‘최강야구’ 콜라보 세트 출시… 유니폼·후드티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 “넥슨이 축협보다 낫다”… 월클들 한국에 모인 ‘아이콘매치’에 축구팬들 찬사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