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단 기록… 세븐틴, 좋은 소식 전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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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열두 번째 미니음반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발매 후 5일 만에 300만 장이 판매됐다.

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19일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14일 발매된 이 앨범은 전날까지 306만 6825만 장 판매됐다. 지난 14일 앨범 발표 이후 5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올해 K팝 앨범 중 가장 짧은 시간에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중 최단기간에 300만 장을 넘긴 기록이다. 또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가운데 발매 첫 주에 300만 장이 넘게 팔린 작품은 ‘스필 더 필스’가 유일하다.

‘스필 더 필스’는 선주문량만 350만 장에 육박했고, 발매 당일에만 250만 장 가까이 팔려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유명 프로듀서 DJ 칼리드가 참여한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은 주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전날에는 이 곡의 영어 버전, 스페드 업(Sped Up·속도를 높인) 버전, 히치하이커 리믹스, 탁(TAK) 리믹스 음원이 추가로 발표됐다.

세븐틴은 22∼23일(현지 시각) 미국 로즈몬트에서 공연을 시작해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를 이어간다.

그룹 세븐틴이 지난 4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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