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점심N-18첩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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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N’ 2357회에서는 맛집 정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점심N’, ‘저 푸른 초원 위에’, ‘이 맛에 산다’, ‘주말N’ 코너가 안방을 찾는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기사와 관련없음). / Flycatcher-shutterstock.com
1. 김포의 1만 7900원 18첩 한식 반상

김포에는 점심시간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유명한 한식집이 있다. 이곳은 삼겹살 보쌈, 꽃게장, 육전 등 총 18가지의 다양한 반찬이 한 상에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새벽 6시부터 출근하는 사장님 부부가 모든 반찬을 손수 만드는데, 1년 숙성된 매실청을 사용해 깊은 맛을 더한다. 이 집에서 매년 100kg 이상 사용되는 매실은 모두 단골손님이 직접 농사지은 것이다. MBC 아나운서 정영한이 방문해 반찬을 여러 번 리필하며 그 맛에 감탄했다고 한다.

2. 서울 은평구 한옥에서 즐기는 미니멀라이프와 가야금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에는 가야금 소리가 들리는 집이 있다. 작은 한옥을 시작으로 한옥에 매료된 부부는 은평구에 새로운 한옥을 짓기로 했고, 평당 1200만 원을 들여 전통 자재를 사용해 완성했다. 1층은 높은 천장을, 2층은 넓고 개방된 구조로 설계됐다. 이곳에서 부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가야금 연주를 즐긴다. 이들의 삶과 가야금 소리는 ‘저 푸른 초원 위에’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3. 강화도 3대째 이어지는 포도밭, 후계자 경쟁

인천 강화도의 한 포도밭이 3대째 이어지고 있다. 아버지 이광종 씨와 아들 이규호 씨는 함께 포도를 재배하고 있지만, 후계자를 정하는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방송 출연 이후 아버지가 아들 같은 젊은이에게 후계자로서 관심을 보이며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아들 이규호 씨는 이를 계기로 농장을 더욱 열심히 이어가려 하고 있다. 강화도의 이 포도밭 이야기는 ‘이 맛에 산다’에서 볼 수 있다.

4. 거북섬에서 만나는 해양 레저의 즐거움

주말을 맞아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시화호의 거북섬으로 향했다. 시화호의 생명을 되찾은 이곳은 30주년을 기념해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거북섬에서는 인공 서핑장 ‘시흥 웨이브파크’와 경관 브릿지에서 시화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박지민과 쇼호스트 김은영은 요트 투어와 바나나보트를 즐겼다. 놀이가 끝난 후엔 투뿔 한우를 곁들인 해산물 샤부샤부로 허기를 달랬다. 노을 속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 조형물 포토존은 시화호의 30주년을 기념해 설치된 작품으로, 이곳의 특별함을 더한다. 박지민과 김은영의 거북섬 여정은 ‘주말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N’은 다양한 재미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한다. 매일 저녁 6시에 방송되며, 베테랑 제작진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신선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정보와 숨겨진 명소, 맛집을 소개하며, 이웃들의 생활 속 이야기도 담아낸다. 최신 트렌드와 핫한 이슈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고 있다. ‘오늘N’은 편안하면서도 유익한 1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N 포스터. / MBC ‘오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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