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말 건네”…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근황 전한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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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미우새’서 남편 강경준 ‘불륜 논란’ 이후 근황 전해

SBS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장신영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장신영은 자신의 출연 기사가 쏟아진 탓에 부담감을 안고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들과 모벤져스는 이런 장신영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SBS

장신영은 출연자들의 위로 속에 10개월간의 근황을 처음으로 전했다.

그는 “안 힘들었다고 하면 좀 그렇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긴 했는데. 일상생활을 되찾으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이들과 즐겁게 살고 지지고 볶고 남편과도 싸우면서 그렇게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그는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해 모벤져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지나고 나서도 제 선택에 후회는 없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가 남편에게 꺼낸 이야기와 가정을 지키기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신영의 솔직한 고백은 오늘(13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TV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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