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서 맘껏 뛰어놀라고 대문을 열어줬다가
뜻밖의 댕댕이들 모습에 당황한 주인이 있는데요 ㅎ
아니 글쎄 요녀석들이 뛰어 놀기는
커녕 작은 웅덩이 물에서 나란히 앉아서
반신욕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그 모습이 어찌 귀엽고 웃기던지 ㅎㅎ
덩치는 산만하게 다 컸지만 아기 강아지들처럼
너무 귀여웠다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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