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커플이 어디 또 있을까. 푸른 하늘 초원 위에서 사랑스러운 자신의 여자친구 이마에 뽀뽀를 하는 남친 알파카가 있습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남친 알파카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정말 상상 이상의 남다른 애정 표현하는 알파카 커플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푸른 하늘 초원 위에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알파카 커플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남자친구 알파카는 여자친구가 무척 사랑스러웠던 모양입니다.
먼저 적극적으로 여자친구 알파카의 이마에 뽀뽀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자친구 알파카는 남자친구의 뽀뽀가 싫지 않은지 가만히 서서 마음을 받아줬죠.
남자친구 알파카 역시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 싶었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사랑을 고백했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알파카 커플의 모습을 보니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랑이란 서로 헐뜯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서로를 향한 마음이 그 누구보다 진심인 알파카 커플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해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부러움”, “나만 없어”, “솔로는 어떻게 하라고”, “눈에서 꿀이 떨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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