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돌아올때마다 자기가
숨어있는 줄 착각하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맨날 저렇게 숨어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아마도 자기는 집사가 보이고 집사는
댕댕이를 못찾을 것 같아서 신기했던 모양인데요 ㅎ
너 지금 다 보여! ㅎㅎ
매번 1초도 안되서 찾는데 그래도
재미있는지 저러고 숨어있네요 ㅋ
- “울집 댕댕이가 어릴적 귀여운 얼굴 그대로 덩치 큰 개가 되어버렸어요”
- “아빠가 큰 맘 먹고 강아지 옷 사왔는데 어딘지 모르게 이상하게 안 어울려요”
- “휴~ 오늘도야?”…비계 많은 고기 덩어리줬더니 실망감에 폭발한 호랑이 표정
- 어제 딸이 목욕시킨 줄 모르고 아빠가 오늘 또 목욕시키자 개빡친 댕댕이 표정
- “너냐! 내 동생 목욕시킨게?”…사육사 보자마자 불만가득한 표정짓는 사파리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