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가자고 집사를 귀찮게하던 댕댕이가
결국 자신이 원하던 것을 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그런데 이게 왠 걸 !
녀석 표정이 왜 저럴까요?
이제 겨우 5바퀴밖에 안 돌았는데 체력이
방전됐는지 혀를 내놓고 두눈을 질끔 감고 있는데요
산책 내내 두 눈을 뜨고 다니지 않아
너무 귀여웠다는군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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