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무한리필 보쌈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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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N’ 2349회에서는 맛집 정보가 공개됐다.

보쌈 자료사진(기사와 관련 없음).. / Hyeong-Taek Lee-shutterstock.com

이날 방송에는 ‘한 끼에 얼마예요’, ‘돈 버는 직업N’, ‘지구촌 브이로그’, ‘좋지 아니한가’ 코너가 소개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 끼에 얼마예요’ 코너에서는 단돈 1만 4,000원에 맛볼 수 있는 한우 사골 칼국수와 무한리필 보쌈이 소개된다.

오늘 찾아간 곳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이곳에서는 한우 사골로 우려낸 칼국수와 보쌈을 함께 제공한다.

칼국수는 한우 사골을 이용해 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보쌈은 무한리필로 제공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칼국수를 만들기 위해 한우 사골은 먼저 핏물을 제거하기 위해 1차로 삶고, 불순물과 기름을 없애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삶는다. 마지막으로 뼈를 깨끗하게 씻고, 가마솥에서 14시간 끓인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된 칼국수는 뽀얗고 진한 국물이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또한, 겉절이와 함께 제공되는 무말랭이는 매일 아침 손수 무쳐서 준비한다. 섞박지도 직접 담가 3일 동안 숙성시킨다. 이외에도 1인 16,000원에 즐길 수 있는 만두 칼국수전골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돈 버는 직업N’에서는 오래된 소파를 복원하는 ‘출장 소파 수리 전문가’를 만나본다. 소파를 공장으로 옮겨서 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고객의 집으로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또한 수리 솜씨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지구촌 브이로그’ 코너에서는 베트남 나트랑의 여유와 편안함에 매료돼 5년째 거주 중인 한인 가족이 소개된다. ‘좋지 아니한가’에서는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에 450년 된 한옥을 지키고 있는 어머니와 아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오늘N’은 매일 저녁 6시에 방송되며, 베테랑 제작진이 전국을 돌며 수집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늘N’ 포스터. / MBC ‘오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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