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오는 4일 커피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신규 베이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트렌드를 넘어 일상 깊숙이 들어온 베이글을 다양한 재료와 결합해 더욱 풍성한 맛으로 선보인다. 고소하고 짭짤한 소금빵의 맛을 베이글로 즐길 수 있는 ‘소금버터 베이글’과 블루베리를 듬뿍 사용해 은은한 상큼달콤함이 돋보이는 ‘블루베리 베이글’ 2종으로 구성됐다.
‘소금버터 베이글’은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소금빵을 베이글에 접목한 메뉴다. 버터를 듬뿍 사용해 고소하면서 진한 버터의 풍미를 제대로 살리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한 ‘겉바속쫄’ 식감을 완성했다. 여기에, 굵은 소금을 토핑해 맛의 변주를 선사한다.
‘블루베리 베이글’은 담백한 베이글과 잘 어울리는 블루베리를 활용해 상큼달콤함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베이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톡톡 터지며 씹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특히,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크림치즈를 곁들이면 한층 더 깊은 풍미와 업그레이드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환상 조합으로 사랑받는 점을 고려해 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베이글 2종을 포함해 에그마요, 치즈에그브리오슈 등 커피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메뉴 1종 구매 시,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1,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아리아 블렌드, 디카페인 등 원두도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취향으로 조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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