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달라고 집사를 괴롭히던 댕댕이가
결국 처절한 모습을 남기고 말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잔뜩 약이 오른 집사가
댕댕이 산책을 7번이나 시키지 않았겠어요
쉴만하면 또 나가고 이젠 전봇대에 쌀 오줌도 없는데
오줌보가 찰만하면 산책나갔던 댕댕이가 결국
졸음을 참으려다가 잠이 들고 말았네요 ㅎㅎ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도 못 감은채
무서운 얼굴로 잠이 들었는데요
한번만 더 귀찮게만 해봐
다음에는 5시간동안 산책해버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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