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쌓여있는 설거지하기 싫어 주방에 가기 싫었던
엄마가 잠시후 소스라치게 놀랐는데요
아니 글쎄 고양이 녀석이 앞치마를 두르고
엄마 대신 설거지를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했겄만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ㅎㅎ
아들 녀석이 고양이한테
앞치마를 입혀놓고 저렇게 세워놨던 것인데요
그런데 고양이도 말을 어찌 잘 듣는지
설거지통에 물 가지고 놀고 있었네요 ㅎㅎ
이런 잡것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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