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 위에 얼굴만 빼꼼 내놓은
두 마리의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 사진 한장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아니 글쎄 관찰력이 좋은 어느 누리꾼이
누런 댕댕이가 하얀 댕댕이 사료를 빼앗아
먹은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그러고보니 하얀 털을 가진 댕댕이
양쪽 볼이 너무 홀쭉하지 않겠어요 ㅋㅋ
피골이 상접하다는 말이
여기에 딱 어울리는 듯 한데요 ㅋㅋ
정말 누런 댕댕이가
사료를 다 빼앗아 먹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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