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물로 위스키 어때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선보인 한정판 위스키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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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소중한 가족, 또는 지인에게 전달한 추석 선물로 감각적인 위스키 선물세트가 나왔다. 

3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정판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클래식과 모던함의 미적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부터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소중한 사람들에게 품격 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렌타인X함보경 한국화 작가’, 세련되고 트렌디한 조화로 다시 한번 예술적 감각 뽐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발렌타인의 브랜드 고유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의 의미를 확장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이러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발렌타인과 함께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를 전달한다.

발렌타인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한국화 작가 함보경과 협업해 탄생한 디자인이다. 올해 초 ‘발렌타인X함보경 리미티드 설 패키지’에 이어 다시 한번 예술적 감각의 조화를 보여주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렌타인’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마스터즈’의 경우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한국만을 위해 직접 블렌딩한 특별한 제품이다. 오크의 크리미한 바닐라 향으로 시작해 오렌지와 배의 달콤한 맛으로 이어지며, 온화하고 깔끔한 맛으로 끝나기 때문에 한식과 가장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얄살루트’ 추석 맞이 인기 제품 및 한정판 등 4종 특별 프로모션 구성

지난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과 함께 역사가 시작된 ‘로얄살루트’는 대표 라인업인 21년 제품들을 선보인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탄생한 블렌딩이자 대표 위스키인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는 로얄살루트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한다. 

배와 시트러스 과일의 강렬함, 달콤한 바닐라 향과 함께 은은한 스모키 향, 헤이즐넛의 고소한 풍미 등은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은 힘과 유연성, 우아함, 시간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왕의 스포츠 폴로와의 인연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에디션이다.

패키지는 마이애미의 유니크한 아르 데코(Art Deco) 건축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리다 핑크’ 색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황금빛 해변을 연상시키는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코코넛 향과 신나고 화려한 파티를 떠올리게 하는 호밀의 은은한 스파이시한 향이 실키한 텍스처의 복합적 풍미를 선사한다.

세련된 디자인부터 다양하게 마시는 재미까지… 싱글 몰트 위스키의 기준 ‘더 글렌리벳’

200년의 헤리티지가 증명하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도 추석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선물을 찾는다면 특별한 의미를 더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나나, 파인애플의 과일 향과 꽃향기를 자랑하는 ‘더 글렌리벳 12년’은 신선한 헤이즐넛,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피니쉬를 선사한다. 

독보적인 부드러움과 달콤한 풍미는 기존 싱글몰트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며 음용 방법 역시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켄터 키트가 추가돼 더 글렌리벳 12년의 풍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특별한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더 글렌리벳 15년’은 최고급 와인이나 코냑을 숙성하는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마지막 3년을 숙성해 특유의 우디하고 드라이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 제품 역시 풍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디켄터 키트와 노징 글라스 2개가 포함돼 있어 위스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홈파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 줄 성공의 대명사 ‘시바스 리갈’, 스페셜 구성품도 눈길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추석을 맞아 집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한 구성품을 포함한 세트를 선보인다. ‘

시바스 12년 세트’는 기존에 포함되던 하이볼 글라스 대신, 고객의 니즈에 맞춰 온더락 글라스를 매칭했다. 

‘시바스 13년 쉐리 세트’의 경우 온더락 글라스와 함께 쉽게 구하기 어려운 유리 소재의 지거를 포함해 희소성을 더했으며, ’15년’·’18년’ 세트는 각각 홈파티에 유용한 아이스 버킷, 온더락 글라스 및 아이스 버킷을 모두 포함한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글라스 수집가를 위해 준비한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은 제임슨 오리지널과 제임슨 블랙 배럴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을 준비했다. 

‘제임슨 오리지널’ 세트는 샷, 온더락, 하이볼의 시그니처 배럴 글라스 3종을 각각 1개씩 포함하고 있어 글라스 수집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슨 블랙 배럴’은 셰리 캐스크와 두 번 태운 버번 배럴을 사용해 더욱 풍부하고 복합적인 부드러움을 지니며, 배럴 모양의 온더락 잔 2개가 포함돼 있어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로 매우 적합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예술적인 감각은 물론 집에서 즐기는 위스키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구성품을 함께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단순한 선물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정성스럽게 엄선된 위스키와 독창적인 패키지는 품격 있는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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