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잠에서 덜 깬 것은 아닐까요. 두 앞발로 열심히 자기 두 눈을 팍팍 비비고 있는 아기 해달의 생각지 못한 귀여운 세수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기 해달은 눈곱이라도 떼려고 하는지 두 앞발로 있는 힘껏 팍팍 비비고 또 비비기 바쁜 모습이어서 웃음 짓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두 앞발로 열심히 눈을 비비며 세수하고 있는 아기 해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아기 해달은 물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는 두 앞발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눈을 비비며 눈곱을 떼는 등의 정돈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죠.
얼마나 열심히 얼굴 구석구석을 세수하고 있는지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하는데요. 도대체 이게 뭐라고 보고 또 보게 되는 것일까요.
한발 더 나아가 아기 해달은 무언가 못 마땅하다는 듯이 이빨을 드러내 보이며 짜증 섞인 행동까지 보였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눈곱을 떼려고 하는지 두 앞발로 과감하게 팍팍 비비고 또 비비다 못해 얼굴까지 흔들어 보이는 아기 해달.
이것이 진정한 세수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까지 하는 아기 해달의 세수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라고 자꾸 보게 되네”, “너 정말 귀엽구나”, “정말 열심히 눈 팍팍 비비네”, “아기 해달 세수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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