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조인성 뽑더니… 10월 결혼 발표한 조보아가 과거 고백한 외모 조건

362

조보아,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

MBC '이별이 떠났다'

배우 조보아(33)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조보아가 과거 언급한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28일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보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가을 신부’ 조보아에 축하 물결

6년 전 조보아는 KBS2 ‘1박 2일’에 데프콘의 이상형으로 특별 출연했고,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에 임했었다. 당시 조보아는 조인성을 이상형 월드컵 1위로 뽑았다.

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는 “나는 턱이 멋있고 눈이 작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아는 형님’ 멤버들 중에서) 외적으론 장훈이가 이상형인데 실제로는 수근이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

조보아의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팬들은 조보아가 바람을 이루게 됐다며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보아는 “30대 초반에는 결혼하고 싶다. 3~4년 후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전했었다.

한편 조보아는 내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간다. 오는 2025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 디즈니+(플러스) ‘넉오프’ 출연도 앞두고 있다.

실시간 인기기사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