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키우지 말라고 그렇게 분양 받기전
반대했던 남편이 아침만 되면
침대에서 사라져있었는데요 ㅎㅎ
그리고 밤새 잠든 곳이
댕댕이 집앞이 아니겠어요 ㅎㅎ
알고보니 댕댕이 혼자 무서워할까봐 곁에서
함께 지켜주다가 잠이 들었다는데요 ㅋ
아니 이렇게 예뻐 할 것을
왜 그렇게 반대를 했는지 참 ㅎㅎ
남편의 최근 모습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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