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를 가리지 않더라도 연인의 사랑 표현은 언제나 반갑다.
사랑 표현은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말이지만 막상 연인에게 표현하려면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망설여지기 일쑤다.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려니 쑥스럽기도 하지만 자신이 준비한 표현이 정말 여자친구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들지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꾼’ 남자친구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저 작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될 수 있다.
전국의 남자친구들을 위해 아래 딱 다섯 글자로도 당신의 여자친구를 설레게 할 수 있는 말 5가지를 모아봤다. 몇 가지 로맨틱 언어 사용으로 여자친구의 달라진(?) 눈빛을 확인해보자.
1. 오늘도 예뻐
세상에 예쁘다는 말을 싫어하는 여자들은 없다.
막상 들으면 많은 여성들이 부끄러워서 좋은 티를 많이 내지 못하지만 사실 심장은 쿵쾅대고 있다.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예쁘다고 말해주자. 오늘 예쁘다는 말보다 오늘도 예쁘다는 걸 강조하자.
2. 이리 와 안겨
바쁜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하루. 이런 날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도 귀찮을 때가 있다.
이럴 땐 남친의 “이리 와 안겨”라는 간단한 한마디가 어떤 말보다도 가장 큰 힘이 된다.
만약 매일 만나는 커플이라고 할지라도 보고 싶었다는 말을 꼭 해주자.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 죽겠다고,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좋다고 말이다.
당연히 마음으로 통한다고 생각하기보다 말로 직접 표현해야 알 수 있다.
4. 많이 사랑해
사랑한다는 말은 하루에 100번을 들으면 100번 다 설렌다.
여자친구가 그만하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예뻐해 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자.
겉으로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속으로는 심장이 쿵쾅거려 미칠 지경일 것이다.
5. 다리 너 먹어
위의 달달한 멘트 말고도 여자친구의 심장을 폭발하게 할 수 있는 말이 있다.
바로 함께 치킨을 먹을 때 닭다리나 닭 날개 등 2개밖에 없는 자신의 몫을 나눠주는 것.
여자친구가 사소한 일로 살짝 토라져있을 때 이 방법을 써보자. 이와 비슷한 말로는 ‘떡볶이 먹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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