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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다 끝내고 남편하고 꽁냥꽁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했던 아내가
잠시후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아내는 주방에서 열심히
집안 살림을 하는데 남편은 댕댕이를
품에 안고 놀고있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reddit
게다가 설거지를 다 끝내고 왔는데도 댕댕이만
품에 안고서 아내는 보는 척 만척 하는데요
힝~!
너무 속상하네요 섭섭하기도 하고…
댕댕이에게 질투심 나보기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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