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눅눅해지지 말라고
바람 구멍으로 뚫어놓았는데
뜻밖의 사용 용도에 당황한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잠시후 그 구멍 사이로 고양이 앞발이
쏙 들어오자 아하! 하며 실제
용도에 진실을 깨달은듯 하네요 ㅎㅎ
알고보니 고양이들이 집사 몰래
훔쳐먹으라고 만들어놓은 구멍 같은데요 ㅋㅋ
이런 깊은 뜻이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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