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당장 헤어져”… 랜선 언니·오빠들이 강력하게 이별 추천하는 남친 유형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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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사전적 의미로 서로 연애하는 관계에 있는 ‘두 사람’을 뜻하는 연인(戀人). 즉 둘이서 만들어 가는 관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 사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인의 행동이 이기적으로 변했다는 고민을 토로하는 친구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둘이서 뜻이 맞아야 하는 ‘성관계’에서 불만이 터지기도 한다. 연인이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 같다는 고민글도 이따금씩 온라인 상에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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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시물이 올라오면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한다. “야, 당장 헤어져” 

만날 수록 상처받을 일만 남았으니 정리하는 게 맞다는 랜선 언니·오빠들의 조언. 

지금부터 랜선 언니·오빠들이 말하는 헤어져야 하는 남자친구 유형을 소개하니, 상대방을 힘들게 만드는 이 유형의 남자와 연애를 하고 있다면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1. 성관계 거절하면 태도 달라지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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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성관계라고 하더라도 이런저런 이유로 내키지 않는 날이 분명 있다.

관계를 거절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만일 남자친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찡찡거린다면 만남을 고민해보는 게 좋겠다.

당신의 몸만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2. 피임 안 하는 남자친구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YouTube '마이콘돔'

두 사람이 결혼한 사이가 아닌 이상 피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피임을 안 하는 남자친구라면 당장 헤어져라.

당신보다 당장 본인의 쾌락이 중요한 중요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3. 여자친구 과거에 집착하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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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전 애인에 대해 궁금해하고 언급하고 싶어 하는 욕구는 누구나 있다.

하지만 이 욕구를 참지 못하고 물어보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도 같다. 열게 되는 순간, 그 전 연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기 때문이다.

만일 남자친구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당신의 과거를 집요하게 캐묻는다면 헤어짐을 고민해보라.

불필요할 정도의 질투와 집착으로 인해 당신이 곤욕스러워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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