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남 김은철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김 전 대통령의 동작구 상도동 사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평소 지병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유족들 반응 등으로 미뤄 지병 악화로 추정된다”면서도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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