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막 넣어도 절대 안 새는 데다 20시간 보냉되는 락앤락X잔망루피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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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잔망루피와 2차 콜라보 진행

사진 제공=락앤락

한 눈으로 봐도 귀여운 ‘잔망루피’ 캐릭터가 새겨진 역대급 머그 컴블러가 출시됐다.

5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메트로 잔망루피 밀폐머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메트로 잔망루피 밀폐머그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기존 메트로 밀폐 머그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음료 475ml를 담을 수 있는 직경 8.3cm 밀폐 타입의 머그 텀블러로, 이중 진공 구조로 설계돼 10℃ 기준 최대 20시간 보냉이 가능하고 50℃ 기준 최대 6시간 보온할 수 있다. 녹이 슬지 않고 충격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자사몰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중

사용 편의성이 높였다. 음용구를 클립형 마개로 구성해 쉽게 여닫을 수 있고, 누수 걱정 없이 가방 안에 넣을 수 있다. 텀블러 밑면엔 실리콘 소재 사일런스 스토퍼를 붙여 바닥에 내려놓을 때 누수 걱정 없이 가방 안에 넣을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잔망루피 캐릭터와 1차 컬래버레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는데, 인기에 힘입어 2차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귀여운 디자인과 기능성, 사용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머그 텀블러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메트로 잔망루피 밀폐머그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지난달 29일 선론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락앤락 자사몰에 본격 론칭,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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