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는데 죄책감이 없다”… ‘허언증’ 있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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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우아한 거짓말'

상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주인공이지만 간혹 ‘주목받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많이 주목받지 못하면 제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랑과 관심, 동정심 등을 유발하는 것은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타인의 관심이 끊길 것 같으면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유지하려 한다.

‘허언증’ 즉 자신이 만들어낸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1. 거짓말을 하는데 죄책감이 없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우아한 거짓말'

허언증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거짓말을 한다.

자신은 당연히 돋보여야 하므로 거짓말을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2. 자신의 말에 반대하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말을 인정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겉으로는 기분 좋고 대범한 모습을 보이지만 허언증 환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말에 토를 달면 반사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취한다.

3. 이상과 욕망이 지나치게 높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우아한 거짓말'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것에 비교해 이상이 현저히 높다.

충분히 괜찮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더 높아지고자 해 욕망으로 현실화 되었다는 거짓말을 한다.

4. 대부분의 경우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

조울증 환자와 비슷한 상태를 보이는 허언증 환자는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하기를 즐긴다.

조증일 때 조울증 환자가 기분 좋은 상태에서 내키는 대로 말하듯 거짓말을 한다.

5. 자신이 완벽하다고 믿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우아한 거짓말'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들기 전까지 허언증을 앓는 사람들의 삶은 완벽하다.

본인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거짓말을 간파하지 못한 사람과 순수한 사람들이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

완벽하게 묘사한 자신의 삶에 타인이 감동하면 그것으로 큰 기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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