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다녀온 단테’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의 내용을 이용해 인간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700여 년 전 정반대의 문화와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에 살았던 단테라는 인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생이라는 미로를 헤매며 때로는 좌절했지만, 고난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자전적이면서도, 날카로운 분석이 담긴 ‘신곡’의 거대한 사후 세계관을 빌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해답들을 ‘지옥에 다녀온 단테’에 담았다.
이 책은 탐욕, 분노, 폭력, 배신 등의 지옥에 오게 된 죄인들의 죄와 고통, 속죄의 이야기를 살핀 후 우리에게 후회 없는 인생을, 희망 가득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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